회사에서 반드시 손절해야하는 최악의 빌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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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반드시 손절해야하는 최악의 빌런 유형을 알아본다.
비단 회사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이런 유형을 보게된다면 똥 밟았다고 생각하고 빠르게 치워야 한다.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리고 혐오스러운 손절 1순위 부류의 유형을 알아본다.
1. 부하직원, 후배에게 사적 심부름 시키는 상사
> 요새는 쓰레기같은 좆소기업 아니면 보기 힘든 케이스.
(물론 진짜 어렵게 얘기하고, 어느정도 보상을 해주면서, 미안함을 표현하며 정중하게 부탁하는 것은 당연히 인정)
2. 부하직원을 곤경에 빠지게 하는 상사
> 상사가 시키는대로 했는데 징계를 받거나 감사를 받는 결과가 나오는 등 부하직원이나 후배를 밀어버리고 나몰라라하는 전형적인 개쓰레기 타입.
후배들 입장에서 이런 인간들을 썩은 동아줄이니 잡을 필요도 없고 절벽에서 밀어버려야 하는 상사 타입임.
3. 잘되면 내 성과, 잘안되면 네 탓
> 약간 보편적인 성향이기도 한데 정도가 심하면 믿고 거르면 됨.
예를들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계속 여기저기서 내가 잘나서, 네가 못나서라고 떠들고 다니는건 중증환자나 마찬가지.
4. 동료와의 대화 녹취 후 공개
> 상대가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는 인정.
평상시에 자동으로 녹음을 하고 유리할 때는 공개하고, 불리할 때는 공개하지 않는 캐릭터가 있다면 상호신뢰가 없는건 기본, 일반적인 회사에서는 정말 보기힘든 정신병자라고 보면 됨.
5. 동료 험담을 SNS에 올리는건 기본, 없는 갈등도 만들어내는 프로 갈등유발자
> 갈등을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상대에게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우며 인격적인 모독을 공공연하게 한다면 인격적으로 하자가 많은 개쓰레기라고 보면 됨.
6. 징계 대상이 되었는데 오히려 적반하장 스타일
> 회사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는데 수사기관에서 수사결과가 나왔냐고 되묻거나, 내가 회사에 끼친 손해를 정량적으로 표현하라고 하는 사람이 과연 이 세상에 존재하기나 할까?
7. 경험이 없는데 감투를 쓰는 경우 (물론 간혹 예외가 있긴 함)
예를 들어 운동선수 출신이 아닌데 감독을 하는 경우
시험 합격을 안했는데 해당 시험과목 강사를 하는 경우
국회의원이나 장관급 공무원 경험이 없는데 정당의 대표를 하는 경우
감투 + 권한을 남용하고 자리에 집착하면 더더더더 최악
위의 모든 조건을 한번에 충족하는 존재가 있다면 회사가 아니라 진짜 지구를 떠나게 해야함
설마 이런 존재도 없겠지만, 있다고 가정하면..
이 쓰레기 같은 존재 자체가 더 문제일까? 이걸 추종하고 지지하는 존재가 더 문제일까?